목표가 생기니 할게 넘쳐난다.목표가 생기니 할게 넘쳐난다.

Posted at 2012. 1. 6. 23:38 | Posted in 주절주절
방학이라 열심히 놀지도 않고 하는 없는데 뭐 하긴 싫고 할건 없는데 컴끄기 싫은데 목표가 있으니 할게 넘쳐난다.
수학 올림피아드는 못할망정 심화문제집까진 열심히 해야되고 못했던 운동도 해야되고 프로그래밍도 배워야 될꺼같고 내신준비도 해야될꺼같고 모자란 영어도 해야되는데 하나만해도 빠듯하여 도저히 손댈 엄두가 안난다. 으아악


계획 계획이 필요한데... 학교에 가서 6시에 오니까 짬짬히 단어를 외우고 자습때 수학공부와 영어공부를 병행하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나머지 네다섯번은 1시간 운동을 하고 저녁에 화학, 물리 공부를 하다 씻고 잔다.
계획만 세웠는데도 보고있자니 그야말로 개피곤
블로그도 해야지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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